오래된 오늘(시집)

게구멍

이효범 2020. 7. 10. 16:22

o 게구멍

 

구녕  이효범

 

 

갯벌에

게가 파놓은 구멍.

바닷물이 빠지면

들여다보고 싶다.

 

'오래된 오늘(시집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섬2  (0) 2020.07.12
호박 이야기  (0) 2020.07.11
지금 이 자리  (0) 2020.07.06
24절기  (0) 2020.07.05
감자  (0) 2020.07.04